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존 웹 서비스 (문단 편집) ==== S3 ==== Simple Storage Service.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는 인터넷 스토리지 서비스. 확장성이 뛰어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한다. 버킷(Bucket)이라는 영역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키-값 형식의 객체(Object)로 저장한다. 매우 저렴한 비용이 특징.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간단한 정적 웹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EC2가 컴퓨팅 카테고리의 근간 기술인 것처럼 이 S3서비스는 스토리지 카테고리의 근간을 이룬다. 계산은 EC2에서, 저장은 S3에서 처리하는 식. 단, 파일 단위 액세스만을 지원하고 블록 단위 액세스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EBS(Elastic Block Storage, 일종의 가상 디스크)를 대체하지 못한다. 무료 용량은 없고 저장 공간만큼 매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EC2의 EBS처럼 미리 얼마의 공간을 구매하는 형식이 아니라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이다. 비용은 저장하는 데이터의 크기, 액세스 요청 횟수, 데이터 반출(네트워크 아웃)용량 등으로 계산된다. http와 https 둘 다 지원하므로 가급적 https를 통해 s3에 액세스하도록 하자. 단 https를 사용할 경우 URL에 제약이 걸린다. 예를 들어 my.bucket.s3.amazonaws.com 이라는 URL은 인증서 에러가 나서 https://s3-us-west-2.amazonaws.com/my.bucket 이라고 버킷 이름을 URL 뒤로 넘기면서 버킷의 리전(region)을 구체적으로 지정해야 한다. 이런 제약이 신경쓰이면 아래의 CloudFront 서비스를 사용해 커스텀 도메인을 연결하자. S3서비스 때문에 요금 폭탄을 맞는 일은 거의 없다.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S3에 업로드해야 그제야 달러 단위의 비용이 청구되기 시작하는데 개인이 그만한 데이터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다. AWS의 악명(?)은 '''켜 놓고 잊어버린 EC2 서비스'''에서 발생한 것이다. 2017년 5월 아마존 S3에 암호화 안한 미군측이 찍은 정찰위성이나 드론 사진들이 이리저리 신나게 나돌아다니는걸 누가 발견했다(...) 범인은 저 관련 정보기관과 일하던 회사(...)[* 이 사건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존은 MS와 경쟁하던 미 국방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사업(JEDI)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패배했다. 이때문에 항소까지 해봤지만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593|MS가 사업한다는 확인사살만 당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